2016년 5월 12일 목요일

언챠티드 4 (Uncharted 4) 플레이 후기


스포가 될수 있습니다.



현재 스토리만 전부 클리어 했고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관해서는 아무말도 없겠지만
이런거 전부 배제하더라도

이 게임은 내 개인적인 관점에서
올해 나온 게임중 최고작임 

괜히 메타 관련 점수가 94~95점 , 
★9를 받은건 그냥 받은게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플레이 하면서 알수 있었음

나는 2D게임이나 고전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궂이 그래픽에 초점을 놓진 않는데
이거 진짜 그래픽 환상적임

내가 라오어나 그런걸 안해봐서
촌스럽기 때문에 이런말 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피부 질감 이라던지
피부 주름 입술의 세세한 주름까지 제대로 재연했음

진짜 처음에 그거 보고
와 진짜 장난이 아니네
요즘은 이렇게 그래픽이 좋나?
라고 몇번을 생각함

그리고 배경이 장난아니게 끝내줌
GTA5(PS3 이였지만)를 해봤을때
풍경이 기가 막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거는 진짜 GTA5 기준으로 놓고 봤을때
2~3배 가량 풍경이 진짜 기가막힘
사진? 왠지 실제로 내가 
그 곳의 하늘과 산을 보는줄 알았음

특히 구름 표현에 감탄을 몇번이나 함

두번째로 스토리

물론 이것도 내가 최근(15,16년도)에
한 게임중 최고였음

사람 관계에 의한 갈등이나
뭐 이래저래 등등

사람 열받게 하는 악역도 제대로 였고
 한편의 스토리 잘 짜인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음

물론 스토리 진행하면서 짜증났던 부분이 있었지만
그건 게임 내적인 부분이니 스토리와는 관련 없음

세번째로 게임성

나는 2D나 턴제게임(슈로대 같은)을 위주로 해와서
3D 게임마냥 카메라 이리저리 휘휘 도는 게임은
어지러워서 잘 못하는데
이 게임은 어지러운거 잘 못느꼈음

다만 이건 내 문제이기도 한데
길 찾는게 좀 어려웠고
특히 총격전이 너무 어려웠음

다른 일반적인 게임들은 볼때
적들이 일정범위 내에서만 움직이고 보는데
이건 적들이 지들 맘대로 다님

특히 총격전이 발발 했을시
적과 내가 대치해서 총으로 적을 죽이는게 아니라
적이 내 진영(?)쪽으로 달려와서 뒤나 옆을 노림
(GTA5 에서도 이런경우 못봤었음 스토리 기준으로)

아 진짜 거기서 몇번을 죽어서
패드 정말로 집어 던질뻔함
그래서 난 풀숲을 이용해서
기습하는 방법을 많이 썻음

그리고 전신 무장 적...
이건 진짜
뭐 해보면 알꺼임


아무튼 이 게임은 90점을 넘는 점수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게임이며
PS4 처음 사는 사람들이라면
언챠4를 첫 타이틀로 생각해도 될정도임

정말 재밌음


요약 : 엘레나를 찬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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